시 에세이

미쳐야 청춘이다

서상록
한국경제신문(한경BP)
0 (0명)
106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소장
10,400 ⓒ
미쳐야 청춘이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5.4 MB이용기기
ISBN9788947590495
책 소개
이제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인생의 절반쯤 살았을 때 우리는 세상이 만만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또한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가정도 생기도, 사회적 지위도 어느 정도 올라갔으나 앞으로 위로 올라갈 일보다는 아래로 내려갈 일이 더 많다고 느끼는 때이기도 하다. 최근 40대들 사이에선 “오르지 않는 건 월급과 아이들 성적뿐”이라는 말로 자신의 상태를 자조하고 있다. 그러나 절망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절망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 
여기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을 당당하게 청년이라 부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삼미 그룹 전 부회장이자 롯데호텔 레스토랑의 웨이터를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강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서상록닷컴의 대표 서상록 씨가 그 주인공이다. 대기업 부회장을 지낸 저자는 환갑이 넘어 ‘웨이터’라는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기 위하여 롯데호텔 ‘쉔브룬’에 견습 웨이터로 들어간 흥미로운 이력의 소유자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그는 자신의 진한 인생 역정을 바탕으로 행복한 삶에 이르는 지침을 말해주고 있다. 
가난해서 학교조차 다닐 수 없었던 어린 시절부터 사업에 실패하고 맨몸으로 미국에 건너가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던 이야기, 그리고 삼미 그룹 부도 이후 웨이터가 된 사연까지….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잔잔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로 읽는 사람의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다. 
저자 서상록은 자신을 영원한 젊은 청년이라고 소개한다. 거꾸로 말하면 20대 노인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세월에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사람을 늙게 한다는 평범하지만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진리를 역설하는 것이다. 


열정으로 사는 사람들! 

2010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79.6세였고, 이것은 앞으로 조금씩 늘어나서 2050년에는 88세에 이를 것이라는 통계청 추계가 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 수치는 통계에 불과하다. 사실 한국은 이미 평균 수명 100세 시대다. 이렇게 오래 사는 것과는 달리 돈을 벌 수 있는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법정 은퇴 연령은 60에서 65세 사이일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감하는 정년은 50대 중반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은퇴 이후 나머지 인생, 그것도 평생을 놓고 본다면 거의 반생을 차지하는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당장 은퇴를 목전에 둔 사람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이미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졌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 때부터 직장생

목차
PART 1 행복한 인생은 퍼즐이다 
어느 노인이 흘린 눈물 
81세의 신인 화가 
비틀즈와 킹 크림슨 
말기 암 할머니의 웃음 
헬로야, 헬로야, 아메리칸 헬로야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초콜릿 
어떤 표정으로 일하는가? 
단점이란 피부의 작은 점과 같다 
인생은 연기가 아니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성공과 행복의 열쇠는 주머니 속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PART 2 바보들은 결심만 한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도전하지 않는 인생, 빨간불! 
시련이 주는 역전의 기회 
기다리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골프공보다 작은 야구공, 농구공보다 큰 야구공 
1만 달러의 사나이 
독수리가 될 것인가, 요리 재료가 될 것인가 
우연은 노력의 또 다른 이름 
최고를 따라 하라 
실패에서 배운다 
우리는 모두 다이아몬드의 원석이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올려라 

PART 3 행복에 미친 사람들 
공짜 점심은 없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사람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명장 
전 재산 40억 원을 털어 넣은 국악 신봉자 
자신에게 도전하는 피아니스트 
거액의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한 사람 
록펠러와 빌 게이츠의 거짓말 같은 실화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미쳤다 

PART 4 더불어 행복해지는 길 
사랑하라. 그러면 사랑받는다 
우리에게도 정신적 지주는 많았다 
알고 보면 너무 아름다운 이 세상 
일본 시골 여관에 65년째 걸려있는 사진 한 장 
정치인은 나라 사랑에 미쳐야 
이승만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없다?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 
멋지게 살고 멋지게 사라지자!

작가 소개
  • 작가서상록
서상록 

저자 서상록은 1937년 경북 경산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 형편상 정규 증?고등학교 과정을 밟지 못했으나 고려대 정외과에 합격했다. 운영하던 회사가 어려워져 빚잔치를 하고는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 벼룩시장에서 각설이 타령으로 새둥지의 기틀을 마련했고, 그렇게 번 돈으로 부동산 회사를 세워 교민사회의 재력가로 성장했다. 미국 사회에서 한국인이 돈은 많지만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하원의원에 세 번 도전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그 후 삼미그룹 부회장으로 발탁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1997년 말 삼미그룹이 부도를 내자 경영인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을 느끼고 사표를 냈다. 그러고는 인생 눈높이를 낮추어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인 웨이터 구직 신청서를 내는 파격적인 선택을 해 화제를 모았다. 롯데호텔의 ‘쉔브룬’에서 웨이터로 일하다 노권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받았다. 그 후 서울외국어대학교대학원 부총장으로 재직했으며 지금은 대학과 기업체, 지방자치단체에서 강연을 하며 인생을 즐기고 있다.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중시하여 개인 홈페이지 www.suhsangrok.com과 네이버 카페 ‘대통령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출판사
한국경제신문(한경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