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헤르만 헤세
저자 헤르만 헤세(1877~1962)는 독일 남부의 작은 마을 칼브에서 태어난 헤세는 신학교에 입학했지만 잘 적응하지 못했다. 13살에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1차 세계 대전 직후에 익명으로 발표한 《데미안》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 이후에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유희》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946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고, 1960년대 히피 열풍과 함께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가 되었다. 인도에서 선교사로 일한 부모의 영향으로 동양의 문화, 특히 말년에는 중국의 도가 사상에 큰 관심을 가진 작가였다.
역자 : 전대호
역자 전대호는 서울과 독일 쾰른에서 물리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당선했다. 시집으로 《가끔 중세를 꿈꾼다》, 《성찰》, 번역서로 《포 단편 선집》, 《미하엘 콜하스의 민란》, 《위대한 설계》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