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태블릿PC에 꼭 담을 영화 35

김용길
지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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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8,000 ⓒ
태블릿PC에 꼭 담을 영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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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따뜻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이야기 35

영화 읽어주는 남자 광화문 해리슨의 파이널 컷『태블릿PC에 꼭 담을 영화 35』. 영화 한 편 보고 막걸리 한잔 걸치며 리뷰 쓰기를 즐기는 기자가 35편의 따뜻한 영화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 책은 월간〈LIFE&TRAVEL〉에 저자가 3년 넘게 연재한 칼럼「광화문 해리슨의 영화」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 따가운 영화비평 대신 영화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점들을 편안하게 짚어내고 있다. 그의 영화 이야기는 쉽고 간결하면서도 오랜 여운이 남는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과 어떻게 대화하느냐고 묻는 ‘사랑의 소통’,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한 ‘사람답게 사는 것’, 세상살이와 삶 그 자체를 읊은 ‘순수, 그 잊혀지지 않는 것들’, 그리고 관객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액션 불패’ 등 총 네 개의 신(Scene)으로 각 장이 구성되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책머리에 

1_사랑은 소통 

그녀에게 
_왜 우리는 타인에게 말을 걸어야 할까 

비포 선라이즈 
_연애할 때 최고 쾌락은 바로 대화의 기쁨 

비포 선셋 
_대화의 코드가 맞아 떨어지는 연인들의 기쁨 

어웨이 프롬 허 
_아내가 44년 부부관계를 기억하지 못할 때 

더 리더 
_함께 책을 읽으며 사랑을 해보셨나요 

크레이지 하트 
_막장 인생 중년 남자의 가슴이 다시 뛴다 

원스 
_그 사람과 당신, 서로 통한 적이 있나요 

에브리바디 올라잇 
_레즈비언 커플의 상큼한 힘 

2_사람답게 사는 것 

죽은 시인의 사회 
_카르페 디엠, 오늘을 잡아라 

타인의 삶 
_가장 빛나는 ‘인간에 대한 예의’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 
_두려울 때 양심에 따라 사는 것 

조용한 혼돈 
_중년 남자가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_악마는 바깥이 아니라 안에서 다가온다 

장미의 이름 
_맹목적 신앙과 광기는 종이 한 장 차이 

씨 인사이드 
_삶을 붙들듯 ‘삶 너머’를 고민할 때 

하얀 리본 
_당신 마을은 진정 평화로운가요 

세븐 파운즈 
_속죄하기 위해 저를 죽입니다 

공자 
_진실로 道가 아니거든 누리지 말라 

화려한 휴가 
_5.18 광주가 진정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 

3_순수, 그 잊혀지지 않는 것들 

일 포스티노 
_사랑에 빠져야 은유를 배웁니다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_어디선가 또 다른 내가 나를 부르고 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_아름다워라, 벤자민 버튼의 화양연화 

메리 크리스마스 
_전쟁터에 울려 퍼진 위대한 노래 

스트레이트 스토리 
_삶이 저물기 전 떠나는 시속 8㎞ 여행 

타인의 취향 
_당신의 취향과 내 취향이 통했을 때 

맘마미아 
_ABBA는 내 인생의 생맥주 한 잔 

위대한 침묵 
_모든 것은 침묵에서 출발한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_카네기홀에 선 전설적 할아버지 그룹 

4__액션 불패 

히트 
_‘리버럴 수컷’들에게 바치는 액션 마초 영화 

적벽대전 
_천하대의와 일장춘몽 그 간극 

이끼 
_지적 호기심을 채워주지 못하는 3가지 이유 

본 얼티메이텀 
_권력 속의 킬러, 내 마음 속의 킬러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_미치도록 잔혹한 핏빛 복수 

테이큰 
_내 딸을 건들면 너는 죽는다 

대부2 
_낭만적 마피아는 없다

작가 소개
  • 작가김용길
저자 : 
저자 김용길은 대학에서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년 넘게 뉴스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동아일보 편집부 차장이다. 저널리즘과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해질녘 광화문 언저리에서 종종 눈에 띈다. 영화 한 편 보고 나서 탁주 한잔 마시며 리뷰 쓰기를 좋아한다. ‘광화문 해리슨’이란 ID로 블로그 〈편집자의 벤치〉를 가꾸고 있으며 영화는 하나의 도구다. 온종일 날선 뉴스를 매만지다 해저물녘 광화문 뒷골목을 배회하고 마음에 드는 술집에서 정담을 나누기 좋아하는 도시 남자다. 신문편집 이론서 《신문, 세상을 편집하라》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영화는 오늘의 진리를 회의하게 하고 감춰진 역사를 드러내줍니다. 추억은 기쁜 것이든 아픈 것이든 나의 역사입니다. 수줍어 말 못한 옛 사랑을 끄집어내 못 다한 애모를 다시 흐르게 합니다. 지나간 유행가를 부르면 그 노래에 얽힌 추억이 떠오르듯 영화를 떠올리면 그 시절 함께했던 사람이 떠오릅니다. 오늘 그 사람들이 보고 싶습니다. 영화는 사랑입니다.
- 저자 서문에서

‘언뜻 보기에 까칠하게만 보이는 그에게서 순수와 인간성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발견할 때 묘한 아이러니를 느끼곤 한다’는 지인의 말에서 그 역시 외로운 현대인의 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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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