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 화요일 연재]
가난한 대학생으로 살아온 이아영은 과로로 사망하고 게임 속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공작가의 급지옥엽 아가씨로 빙의 되었는데...
동시에 등장한 고양이 시스템이 말하길.
"악역 포인트를 가득 채우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냥!".
"마음껏 나쁜 짓을 저지르라냥!"
나쁜 짓을 저지르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돌아가? 내가? 왜?
이곳에선 돈 펑펑 쓰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는데?
악역이 되라는 강요에 그녀는 정반대의 길을 선택한다.
괴롭히는 척하며 사람을 구하고,
압박하는 척하며 도와주고,
학대하는 척하며 성장 시킨다.
그리고 그 모든 '이상한 악행'은 결국 한 사람의 눈에 들어가게 되는데...